오블완20 ' 5일 차 빅스마일데이라고 지마켓에서 11월 1일에 시킨 거 10일 만에 환불처리당했어 아 열받아진작 취소시켰으면 다른곳에서 샀을 텐데 하 내 시간 그래도 오늘 해피했던 일을 쥐어짜내보자면...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밑반찬으로 나온 버섯요리가 정말 맛있었고..우리 집 강아쥐가 애교를 많이 부려서 행복했고..재밌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해서 새롭게 구독했다.. 하루 끝 2024. 11. 11. ' 오블완 4일 차 노트북 ㅇ키가 잘 안 눌러진다. 오타나서 계속 고치고 고치고..블로그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며칠 내로 금방 블로그 주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... 어렵구나 ㅠㅠ 2024. 11. 10. ' 3일 차. 안녕이제 진짜 겨울이다. 손도 건조하고 입술도 건조하고..몇 년째 애용하는 립밤 마침 세일하길래 5개 샀다.지금까지 써 본 수많은 립밤중에 이니스프리 유채꿀 초보습립밤이 최고예요 2025년을 대비(?)하기 위해 내년 다이어리를 구경 중인데 볼수록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음어제 쓴 글이 소비를 줄이자였는데 하하.. 아래는 2025년을 함께 할 다이어리 후보 못 고르겠다 ! 2024. 11. 9. ' 블로그 2일 차. 하루가 바빴다.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후회되는 하루.. 그래도 많이 걸었다는 거에 위안을 ㅠㅠ 11월은 블랙프라이데이라 싫다. 유혹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지출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물론 물욕을 해결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갖고 싶던 걸 가지는 그 행복.. 좋지.. 좋은데 소비를 참았을 때 느끼는 만족감도 장난 아니다. 어릴 때는 몰랐는데 참고 넘기면서 얻는 뿌듯함도 큰 거 같아.물론 오늘의 나는 패배했다.. 어우추워 강아지 꼭 껴안고 자야지굿나잇 2024. 11. 8. ' 안녕. 블로그 1일 차 블로그에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기로 했다.마침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도 오늘부터 시작하니까 원래 일기는 나만 볼 수 있는 다이어리에 썼는데, 어떤 유튜버가 남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글을 쓰면 타인을 의식하기 때문에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고 말을 가려할 수 있다고.. 그래서 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블로그로 결정.물론 누가 특정 주제의 글도 정보도 없는 변방의 내 블로그에 오겠냐만은ㅋㅋ 덤으로 블로그는 사진도 기록할 수 있으니까.. 근데 이런 메모 끄적이는 것도 오블완 챌린지 조건에 부합하는 글인가? 오늘은 대여기간 일주일 남은 책 마저 읽고 자야지 2024. 11. 7. 이전 1 2 3 4 다음